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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40만원으로 살기

[한달 40만원으로 살기] 11월의 절약 계획, 11/1~11/4 가계부 정리 블로그 절약금액 121,100원, 카뱅 한달 적금

by 19th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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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에 하루가 밀리더니 쭉 밀려버린 나의 가계부
그래서 밀린 것들을 하루하루 포스팅 발행하면 포기하게 될까봐 11월 현재까지 간략하게 기록해보도록 한다.
10월도 마무리를 일단 최대한 잘한 것 같은데 11월을 빠르게 정리하고 난 뒤
주말에는 10월을 총 정리하도록 해야겠다.

간단하게 10월을 정리하자만 일단 무지출 15일, 부수입 10만원은 성공!
한달 지출 10만원은 실패했지만 확실히 절약마인드를 가지고 난 뒤에
지출이 확! 줄어든 것을 실감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10월부터 시작을 한 터라 목표한만큼 되지는 않았지만
11월, 12월에도 꾸준히 하게 된다면 내년부터는 더 달라지지 않을까 싶다.
자산도 이전에 가지고 있던 금액에서 큰 타격없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번달 11월부터는 추가로 부수입을 얻을 수 있으면 얻기로 해야겠다.
사실,, 일일알바나 파트타임을 시작해볼까 싶기도 하다.
포스팅도 꾸준히하면서 일일 알바라도 하게 된다면
그 시간까지도 활용해서 수입을 확 늘릴 수 있도록 해봐야지.

또 하나 이번달부터 도전하여 다음달 2~3월에는
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가 되어보려고 한다.
책을 읽는데 이것을 활용하고 기록을 하며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책을 읽었는지 적어두고 이것으로 인플루언서까지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닌가,,?
아무쪼록 평소에 자주 하는 걸로 나에게 더 나은 방향으로 일단은 해보자!


11/1 금요일
오늘의 지출 23,800원
오늘의 부수입 500원

 
11/1 지출은 이전에 당일치기 여행 갔을 때 정산!
11월이 되어서 정산하여 첫날에 지출이 발생했다.
GS25 출석체크 어플로 받은 자유시간,, 초코는 좋아하지 않아서 판매!
엄청 싸게 판매해서 그런가 바로 팔렸다. :)
 
그리고 카뱅 한달 적금 성공! 3만원씩 아주 잘하는중이다 ㅎㅎ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 46,000원


지출 방어 및 절약액은 이번에도 네이버 블로그, 카페로 가능했다.
오랜만에 연극보고 싶었는데 무상양도로 늘근도둑이야기 받았다.
후기 의무는 절대 없었는데 너무 재밌게 보고 와서 블로그에 바로 포스팅했다.
A열에서 봤는데 연극티켓은 13,000원, 그리고 디너의여왕에서 블로그 체험단 선정되어서 저녁 먹었다.
무제정식 1인으로 풀코스(사시미, 스시, 식사, 후식 등) 즐기고 왔다.
무제정식 1인은 33,000원!
 
 
 

11/2 토요일
11월의 무지출 1회/15회

11월의 첫 무지출 기록!

주말은 대부분 무지출이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체험단을 몰아서 갈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 21,100원

 

 

여기 카페 오기 전에 다른 카페 체험단으로 2주 전에 예약했는데 본인이 일정 까먹음,,

그러고 대처방안 대박이라서 화가 많이 났다. 암사에 있는 "ㄱㅈㄹㅇㅍㄹㅇ" ^^ 다시는 갈일 없음ㅋ

2차로 카페 체험단 예약해뒀었는데 사장님께 전화드려서 일정 당길 수 있는지 여쭤보니

바로는 안되고 조금 더 일정 당겨주셔서 여기로 찾아갔다. ㅠ_ㅠ

 

배가 너무나도 고팠는데 맛있는 커피랑 샌드위치 먹고, 스콘까지 맛있었다!!

편하게 책까지 읽을 수 있었던 카페라서 다음에 내돈내산으로 방문하고 싶었던 카페.

 

 

 

11/3 일요일
11월의 무지출 2회/15회

일요일도 무지출 기록했다.

오전에는 등산가고 내려오면서 체험단을 다녀와서 무지출을 기록했다.

주말에는 무지출 기록이 가능해서 좋다.

 

그리고 카뱅 한달 적금도 빼놓지 않고 성공했다.

10월에 부수입을 자유적금에 모으는 것으로 더 많이 해보고 있는데

11월에도 여유롭게 더 저축을 할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 22,000원

등산 갈때 챙겨가는 한끼통살 닭가슴살~

하나 데워서 가지고 올라가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물을 사야하나 했었는데 집에 있던 텀블러가 물 세어나오지 않는 거라서 그걸 물 얼려갔다.

하산하고서는 슈퍼멤버스 켜보니 100% 할인으로 제공 받을 수 있어 배부르게 먹고 돌아왔다.

 

그래서 무지출 기록 성공!

 

 

 

11/4 월요일
오늘의 지출 11,100원
오늘의 부수입 1,055원

10월에 정리하지 못했던 이자와 세이프박스 저축을 정리했다.

일단 카뱅 혜택은 카뱅 음악 듣기 서비스로 모은 걸 혜택으로 칭해서 세이프박스로 넣었다.

부수입 넣어두는 자유적금에는 금액이 너무 적으면 안들어가기에 동전 단위는 세이프박스에 넣기로 했다.

그리고 카뱅 세이프박스에 넣어두니까 매일 이자가 생겨서 이것도 기록하기로 했다.

 

10월에 가계부를 다시 할 때 틀을 잡을 때는 못 정했지만

보니까 기입을 해두는 게 좋을 듯 하여 11월 가계부부터는 기입해보기로 했다.

당근마켓 자유시간 기프트콘 판매했던 것도 같이 넣어뒀다.

 

지출은 점심에 같이 일하시는 분들이랑 같이 버거킹 먹은 것!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 32,000원

지출 방어 및 절약액은 블로그 체험단으로 저녁 먹고 왔다.

낚지볶음 정식에 소주 한 잔까지 하고 와서 좋았다.

배가 엄청 부를 정도로 맛있게 먹었고 마침 낚지볶음 먹고 싶었는데 잘됐다. :)

지출 방어까지 되었으니 더욱 행복한 하루였다.

 


가계부가 밀려도 이렇게 몰아서 적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미뤄졌다고 해도 포기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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