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은 이사도 있었고, 이래저래 바빴던 터라 가계부를 포기했다.
2월부터는 다시 제대로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눈 깜빡하니까 2월이었다.
지금이라도 기록을 해야할 것 같아서 1일, 2일은 서둘러서 기록하기로 했다.
투자 일기도 빨리 써야할 것 같다. 꽤나 시작하고서 괜찮았기에 이번달부터 투자금을 늘려보기로 했다.
매달 받을 수 있는 배당금이 목적이기 때문에 배당금을 주는 곳으로 해외주식을 매달 1천원씩 더 하기로 했다.
이번달부터 매일 3천원씩 주식 모으기를 목표로 했는데 한 달에 6만원으로 점점 더 늘려보는 걸로 하고,
다음달에는 스타벅스 배당주가 들어오는데,, 이걸 투자일기에 기록해보도록 해야지!
절약은 다시 시작하고, 투자와 저축은 다시 시작과 늘리는 것으로 나의 1억 모으기 다시 시작 -
2/1 토요일
오늘의 지출 9,270원

새벽까지 모임이 진행이 돼서 마지막 3차 금액 나누니까 9천원 정도 나왔다.
2월의 첫 날에 지출이 생겼다.
사람 사는 것처럼 사는데 이정도는 괜찮지 아니한가..?
오늘의 저축 50,000원
1월에는 이사부터 시작해서 들어가는 비용이 많아서 1월 말부터 3만원씩 다시 시작하였다.
그런데 오늘부터 다시 5만원으로 하기로 했고, 이번달은 다시 시작하는 거니까 조금 졸라매고 생활을 했다가
3월부터는 더욱 빡시게 가는 걸로 해보자!
2/2 일요일
2월의 무지출 1회/15회

오늘은 편의점 근무하는 날이라서 무지출이 되었다.
폐기가 아쉽게도 없어서 중간에 점심은 캐시워크 상품권으로 구매하여 먹었다.
GS Pay 등록해서 통신사 할인도 받아서 나름,, 절약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이럴때보면 캐시워크 열심히 해놓길 잘했다 싶다!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 30,300원



오늘 아점으로는 폐기로 있던 빵을 먹었는데 점저로는 캐시워크로 구매한 상품권으로 로제불닭볶음면이랑 소시지 먹었다.
소시지는 1+1이라서 GS25 냉장고에 하나 보관해두고 하나만 먹었다.
그러고 나서는 폐기로 바나나 우유 하나 먹었다. 야호
퇴근하고 나서는 체험단으로 팝업스토어 다녀왔는데 거기서 절약한 금액이 2만원이 넘는다.
커피와 디저트~ 디저트는 가져왔고, 내일 일할 때 스트레스 받으면 먹어야지!
오늘의 저축 50,000원


오늘도 카뱅 한달적금 5만원 성공!
월급날까지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으로 5만원씩 모아서 엄마에게 빌린 돈을 금방 갚아야겠다.
내 목표는 4월 안으로 갚아드리는 것이 목표다. 갚으면 나의 전세금으로 되돌아가니까 내가 모은 돈이 되는 것이지,,
그렇게 모아서 올해 1억을 모았으면 좋겠다. :)
- 지출액 : 9,270원 / 400,000원
- 저축 : 100,000원 / 1,500,000원
- 무지출 : 1회 / 15회
- 부수입 : 0원 / 100,000원
- 지출 방어 및 절약액 : 226,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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