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40만원으로 살기] 12/30~12/31 연말 지출, 2024년 마지막 총결산해보자

12월의 마지막, 갑작스러운 약속으로 지출이 발생하였다.
생각했던 것보다 지출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저축액이 달성하였기 때문에 기분은 좋다.

2024년 총결산을 빠르게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그럴려면 12월 가계부를 완료해야하며, 1월의 목표도 다시 세워보려고 한다.
약 2~3달동안 해본 결과 한 달에 약속을 잡는 것도 횟수를 정해놓고 잡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여 새로운 목표도 추가를 하려고 한다.

그렇게 약속이 잡힌다고 하면 블로그 체험단을 활용하도록 하고,
다녀온 곳은 내돈내산 후기로 꼭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게 해봐야겠다.
2024년동안 정말 수고 많았고, 2025년에는 더 열심히 절약하고 알뜰살뜰하게 살아봐야겠다. 화이팅!

12/30 월요일

오늘의 지출 3,900원

레뷰 블로그 체험단 냉동피자 촬영하려고 했는데 맥주랑 한 잔하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1.6L 필라이트 맥주 사왔다.
이전에는 4캔에 만원인 맥주가 더 편해서 아무렇게나 샀는데 이번에 가서 가격을 따져보니까 3,900원인 피처가 훨씬 이득이었다.

이걸 이제서야 깨달았다니,,! 그래서 망설임없이 3,900원 맥주 구매해서 왔고, 저녁에 맥주랑 피자랑 같이 먹었는데 대박 맛있었다. :)

오늘의 저축 50,000원

카뱅 한달적금 5만원 성공!

12/31 화요일

오늘의 지출 65,333원

원래 약속이 없던 날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약속이 생겼다.
약속을 다녀왔더니 지출이 생겼지만 24년도 마지막 날 카운트다운도 하고 재밌었다.
나름 뜻깊은 31일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25년도부터는 한달에 약속을 잡는 횟수를 정해두려고 한다.

오늘의 저축 50,000원

24년의 마무리도 카뱅 한달적금 5만원!
1월에도 진행예정인데 습관이 되니까 신년계획으로 세우지 않고 늘 하던 그대로라는 멘트로 목표를 잡으니까 쉽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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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출액 : 561,383원 / 400,000원
• 저축 : 2,023,804원 / 1,500,000원
• 무지출 : 22회 / 15회
• 부수입 : 827,706회 / 100,000원
• 지출 방어 및 절약액 : 2,552,0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