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은 체험단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보냈다.
토-일요일을 바꿔서 근무하여 일요일에는 집에서 쉬면서 시간을 보냈다.
뒤돌아보니까 체험단 리스트가 너무 많아져서 스케줄 잡고,
빨리 후기를 써야하다보니 나름 바쁘게 지내는 중이다.
다녀오면 거의 바로 글을 쓸 수 있도록 사진 편집하고 클립도 만들었는데도
계속 남아있던 후기들로 당혹스럽기는 했지만 어쩌겠어~
그렇게 주말은 보내면서 책 한 권을 드디어 다 읽었다. 이것도 어서 포스팅해야지!
12/14 토요일
오늘의 지출 11,000원


토요일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무지출을 기록할 뻔 했지만 퇴근하기 직전에 맥주를 구매했다.
4캔을 구매했는데 오랜만에 집에서 혼술하고 싶어서 샀다.
절약을 하는 것도 좋은데 가끔 이런 시간도 가져봐야하지 않겠어~?
오늘의 부수입 6,646원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 58,300원
오늘의 부수입은 카뱅과 토스에서 받은 이자 및 포인트들이다.
생각보다 토스페이 포인트가 꽤 모여있었는데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바로 포인트로 환급하였다.
관리비로 차감할 수도 있기는 한데 네이버페이도 가능하다보니 고민하다가 10% 내고 출금을 했다.
그렇게 6,646원이나 세이프박스로 옮길 수 있었다.

편의점 출근하기 전에 체험단 하나 뿌수기!
카페 체험단이었는데 브런치로 먹을 수 있어서 든든하게 먹고 커피까지 야무지게 챙겨왔다.
소금빵도 구매했는데 배가 불러서 편의점 사장님께 선물로 드렸다.
카페에서 절약한 비용은 19,600원.




역시 편의점 출근한 날에는 편의점 컬렉션이 장난 아니다~
출근해서 폐기로 남아있던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떼웠다.
점심, 저녁)
전주비빔 참치마요 삼각김밥 1,700원
팔도 우삼겹 비빔밥 1,400원
그리고 이전에 이벤트로 기프트콘 받아 초코렛 간식으로 옴뇸뇸
퇴근할때 폐기 챙겨가도 된다고 하셔서 도시락 하나랑 버거 하나 챙겨왔다.
다음주 평일에 2끼 해결!!
퇴근 시)
혜자로운 집밥 7첩반상 5,800원
멘치까스버거 3,400원
오늘의 저축 46,646원
오늘도 카뱅 한달적금 4만원 넣고, 세이프박스에는 6,646원 넣어서 총 46,646원 저축완료!
12/15 일요일
12월의 무지출 11회/15회

15일은 집에만 있었더니 무지출 기록.
집밥 먹고, 책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부수입, 절약액도 아예 없다.
오늘의 저축 40,000원


오늘도 카뱅 한달적금 4만원 저축완료.
이번주에 월급 들어오는 날인데 만기되면 5만원으로 늘려볼 예정이다.
내년부터 한달에 170만원 저축을 해야하기에 저축 늘려야한다!
- 지출액 : 115,100원 / 400,000원
- 저축 : 1,084,843원 / 1,500,000원
- 무지출 : 11회 / 15회
- 부수입 : 781,990원 / 100,000원
- 지출 방어 및 절약액 : 2,056,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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