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나름 특별한 일이 여러개 있었던 날이었다.
먼저 무지출을 기록하여서 10회를 달성해서 이번달 목표 5회가 남아있다.
곧 머지않아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또 하나는 어제 보고 왔던 집에 선금을 걸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고정지출이 엄청나게 나가서 월급의 거의 40%~45% 정도 나가는데
이제 전세금을 어느 정도 모았기에 나름,, 반전세 정도 되는 집으로 옮기기로 했다.
여기로 이사를 하게 되면 현재 나가는 금액에서 약 20~25만원은 세이프할 수 있다.
그러면 저축을 더 늘릴 수 있을 것이고, 다시 목돈을 모으기 시작하면 된다.
차곡차곡 빠르게 모아서 32살에는 내가 모으고 싶었던 금액만큼 모아서 전세로 옮겨도 좋고, 아예 매매를 해볼까도 생각하는 중이다. 화이팅!
마지막으로 블로그 인플루언서로 초청을 받아서 어워드에도 다녀왔다.
참 다양하게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재밌는데 또 다른 방법으로 내가 넉넉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한 번 고민해봐야겠다. :)
12/13 금요일
12월의 무지출 10회/15회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 68,200원


네이버 블로그 체험단으로 에스프레소바에 방문해서 맛있게 먹었고,
치즈닭갈비는 체험단 당일 선정된 곳이었는데 예약없이 방문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방문해서 식비 방어를 했다. 그래서 체험단으로 58,000원을 지출 방어!

초청받은 어워드 가기 전에 스타벅스에 잠깐 갔는데 어제 YTN 유튜브 구독 이벤트에 당첨된 기프트콘 있어서 사용했고,
콜드브루는 선물 받았던 카드로 결제하여 카페 지출도 방어!
10,200원 지출 방어했는데 카페도 내돈내산하면 싸야 1만원이고 1만5천원까지도 커피 값으로 나가는 세상 ㅠ_ㅠ
디저트까지 추가하면 2만원은 훌쩍이다,, 따흑
그래도 열심히 이벤트 참여하고, 체험단이나 기프트콘 모아서 카페 가는걸로 해야지.





마지막으로 네이버 블로그 덕분에 호화스러운 저녁을 먹었다.
나름 인플루언서로 초청을 받아서 어워드에 참석했고,
여기서 코스로 스테이크 저녁으로 먹을 수 있었다. 야호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
오늘의 지출 40,000원


오늘도 카뱅 한달적금 4만원 성공했다.
다음달에 이사를 하고 나면 내가 목표하던 한달적금 5만원 성공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무래도 고정지출이 줄어들었으니까 더 할 수 있을수도 있겠다 생각한다. :)
다른 방법으로 더 벌 수 있는 방법도 한 번 생각해보고 싶은데,,
블로그로 지출 방어는 가능하지만 수입을 더 늘리는 건 힘들 수도 있으니까! 화이팅~
- 지출액 : 104,100원 / 400,000원
- 저축 : 998,197원 / 1,500,000원
- 무지출 : 10회 / 15회
- 부수입 : 775,344원 / 100,000원
- 지출 방어 및 절약액 : 1,998,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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