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이다.
오늘의 데일리 가계부를 기록하고서 11월 총 정리 및 12월의 계획을 세워보려고 한다.
그런데,, 저번달에 구매한 에어팟4 잃어버린거 실화냐 ㅠ_ㅠ
다음달까지 아직 할부가 남았는데,, 월요일에 회사에 출근해서 제발 있기를 바라며,, 없다면 다시 사야지 어뜩해,, 너무 마음이 아프다.
잃어버렸다고 하면 이것이 바로 멍청비용이 아닌가,, 지금 이게 몇 개째인지,,
이전에는 에어팟 프로 선물 받은거 잃어버리고 이번에는 내가 구매한 거 잃어버리고,, 하 너무 속상하다.
만약에 잃어버린거라고 하면 한달동안 없는채로 살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반성을 위해,, 자고 일어나서도 불안하다면 아침 일찍 회사에 가서 확인하고 오려고 한다. 일단 마음을 놓고 있어보자!
11/30 토요일
오늘의 지출 19,110원
오늘의 지출은 같이 일하시는 동료분 생신이셔서 기프트콘을 보내드렸다.
이번달은 정말 경조사가 많았는데 데일리 포스팅이 끝나고 나면
11월 총정리하여서 올려보는데 과연,, 경조사가 얼마나 차지하였을까?
그리고 양말에 구멍난 게 많아서 다 버렸더니 몇개 남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쿠팡으로 반품했던 제품 8켤레 5,610원이라서 구매했다.
어디 구멍만 나있는 제품아니라고 하면 8켤레 바로 세탁해서 사용해야지!
오늘의 부수입 411원
오늘의 부수입은 기프트콘 판매와 카뱅 혜택, 카뱅 세이프박스 이자를 포함한 금액이 발생했다.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은 따로 없다!
그리고 내일은 또 당근마켓 판매가 있어서 부수입이 추가로 발생할 예정이다.
오늘의 저축 80,411원
오늘도 카뱅 한달적금 4만원 성공하고, 11월 결산하려고 보니까
한달 저축액 목표 150만원까지 4만원 정도가 모자란 것 같아서
바로 4만원을 자유적금에 넣었다.
그래서 하루에 8만원 정도의 저축액이 발생했다. :)
다음달에 중간에 인센티브랑 편의점 아르바이트비 들어올 예정이니까
부담없이 넣었고, 혹시나 중간에 아끼고 살아야한다면,, 어쩔 수 없이 아껴야지!
12월의 목표도 결산하면서 새롭게 짜보자~
- 지출액 : 585,960원 / 400,000원
- 저축 : 1,501,582원 / 1,500,000원
- 무지출 : 19회 / 15회
- 부수입 : 240,586원 / 100,000원
- 지출 방어 및 절약액 : 635,3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