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40만원으로 살기

[한달 40만원으로 살기] 11/13 무지출 6회, 퇴근 후 블로그 체험단 저녁&커피 33,200원 절약

19th 2024. 11. 1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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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지출 기록할 수 있었던 날이었다.
퇴근하고서 체험단 예정되어있지 않아 편하게 쉴까 했었는데
고민하다가 빨리 다녀와서 후기 작성해야할 것 같아 당일 예약으로 다녀왔다.

연락이 다 없으셨다가 갑작스럽게 다 된다고 하여서 부랴부랴 다녀왔는데
얼추 시간적인 여유가 되어 디카페인 커피도 마시면서 책도 읽고
먹고 싶었던 치킨까지 야무지게 먹고 왔다.

최근에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치킨집을 연달아 신청했더니 2군데나 되어
이번주에 한 번 먹고 다음주에 동행하여 다녀오기로 했다. :)
역시,,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단 말이지~

체험단으로 해결하여서 좋았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에 체험단 글로 가득하여 앨범 정리할 겸 사진 싹 긁어보아와야할 것 같다. ㅋㅅㅋ
내돈내산 포스팅도 빠질 수 없다 이말이지!



11/13 수요일
11월의 무지출 6회/15회


11월의 무지출 6회!
이번달은 9회 정도 남았는데 토요일 주말에는 약속이 꽉 차 있다보니 평일과 일요일에는 무지출을 실천해야겠다.

이번주 일요일부터는 GS25 출근하는 날이니까 먹을 것도 혹시몰라 챙겨갈 예정이다.
커피는 스틱으로 미리 텀블러에 타서 마시고, 먹을 것은 폐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을 것을 생각해서 간편식이라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늘의 부수입 391원
오늘의 지출 방어 및 절약액 33,200원

오늘의 부수입은 카뱅 용돈 받기와 음악듣고 캐시받기, 저금통에 있던 금액이다.
이렇게 매일 받을 수 있을 것을 생각하니까 주식으로 배당금 받는 게 또 떠오른다.
최근에 직장내 도서관에 가서 신청했던 책들 들어왔는지 보려고 하니 10월 말에 신청해서 그런지 11월 말이나 다음달에 들어올 것 같다.
책보고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용돈처럼 받을 수 있게 도전을 해볼까한다.


지출 방어는 체험단으로 음료랑 치킨 먹고 왔다.
음료는 디카페인 커피로 뜨아, 아아, 야샷추, 피치에이드 이렇게 4잔 시켰다.
책 읽으면서 디카페인 아아 먹었고, 야삿추 한모금 먹어봤는데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ㅠ_ㅠ
피치에이드는 치킨 먹으면서 마셨고, 뜨아는 치킨 먹었으니까 집까지 1시간 정도 걸어가면서 마셨는데 딱 용량이 맞았다.

오늘 운동을 못했는데 치킨 먹어서 집까지 걸어가는 거로 운동 대체~



오늘의 저축 30,391원

카뱅으로 부수입 난 391원이랑 카뱅 한달적금 30,000원 저축 완료!
매일매일 넣는 한달적금이었는데 다음주면 31일째로 만기다.
그렇게 모은 한달 적금은 7만원 더 넣어서 100만원 만들어 예금으로 돌릴까 생각중이다.
그러고 난 뒤 다시 한달적금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30,000원 하나랑 10,000원 하나를 추가하여 매일 40,000원씩 넣어볼까한다.

그렇다면 저축액이 확 늘어나는 건데 12월에는 더 아끼고 살 수 있을까?
이번달에는 지출이라함은 경조사가 대부분이었기에 어쩌면 다음달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뭐든 일단 해보자!






  • 지출액 : 391,650원 / 400,000원
  • 저축 : 476,146원 / 1,500,000원
  • 무지출 : 6회 / 15회
  • 부수입 : 96,146원 / 100,000원
  • 지출 방어 및 절약액 : 276,500원


새롭게 저축 목표를 세워보려고 한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 6천만원 달성
2025년 3월 31일까지 - 7천만원 달성

3개월만에 1천만원 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목표부터 세워놓으면 거기까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할터이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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